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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중학교 ‘외동지기’, 업사이클링 체험으로 자원순환 실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15 10:38 수정 2026.10.15 10:39

업사이클링 플럽과 함께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환경보호의 의미 배워


경주 외동중학교(교장 류수동)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봉사 동아리 ‘외동지기’ 학생들은 지난 10월 13일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 ‘업사이클링 플럽’과 함께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업사이클링 플럽 문주용 대표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환경오염의 원인과 자원순환의 필요성, 업사이클링의 개념과 사례 등을 배우며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이해했다. 이를 통해 환경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교육에 이어 학생들은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만든 재료에 다양한 모양의 스탬프를 찍어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버려지는 병뚜껑이 새로운 재료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환경과 업사이클링에 대해 배우고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보니 버려지는 물건도 새로운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고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수동 외동중학교 교장은 “이번 환경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동지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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