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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노이조)가 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지회는 2006년 8월 설립됐으며, 현재 정회원 48명과 준회원 54명 등 총 10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척수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9차례에 걸쳐 4,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노이조 지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경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