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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체육회와 (재)한수원축구단이 지역 장애인 체육·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교실’ 특강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경주시 장애인 기초재활교육센터(황성동 소재)에서 열린 교육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사용에 따른 거북목과 허리 통증 등 VDT증후군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성률 한수원축구단 단장은 최신 스포츠 과학과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올바른 운동법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과학적 지식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는 ‘지식의 반감기’ 개념을 소개하며, 최신 연구에 기반한 맞춤형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참석자들의 자세를 측정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과 근골격계 강화 운동 등을 지도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직접 익히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룡 경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체육·복지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