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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10기 시민상담대학 마무리…26명 수료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29 10:49 수정 2026.10.29 10:50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학부모·관련 종사자 등 30명 참여
청소년 이해와 상담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 지원 기반 확대


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상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제10기 시민상담대학’을 지난 27일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9월 29부터 10월 27일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관련 분야 종사자, 청소년 지도자 등 30명이 참여해 26명이 수료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운영돼 올해로 10기를 맞은 시민상담대학은 청소년 상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상담기법을 교육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청소년 상담의 이해 △청소년 심리검사 △영화·사진을 활용한 상담기법 △청소년기 부모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상담기법을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뒀다.

경주시는 이번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지원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시민상담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역량을 높이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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