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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환경 정화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입력 2017.05.24 13:34 수정 2017.05.24 01:34

ⓒ 경주시민신문
[이재영 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안종근, 부녀회장 박분선)는 지난 23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양동마을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명은 여름휴가철 전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양동마을 진입로 일대와 도로변을 대상으로 풀베기작업과 생활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안종근 새마을협의회장은 “강동면의 자랑인 양동마을 진입로 주변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니 한결 기분이 상쾌하다.” 며 “앞으로도 강동면 새마을회는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태룡 강동면장은 “양동마을 뿐 아니라 운곡서원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강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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