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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종합

경주교도소, 2026년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3.04 17:53 수정 2026.03.04 17:54

마약류 및 금지물품 반입 차단 대책 논의


경주교도소(소장 박병근)는 3월 4일, 외부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상반기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정정책자문위원회 운영 규정」에 근거하여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교정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투명하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및 금지물품 반입 차단 대책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며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인숙 위덕대학교 명예교수를 비롯해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경주소방서 안전예방과장, 경주보호관찰소 행정계장, 법률 전문가 이황의 이예빈 변호사 등 각계각층의 외부 위원들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첨단 탐지 장비와 X-ray투시기를 활용한 과학적 시스템 구축, 지능화되는 국제 우편물 은닉수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청년 마약 사범을 위한 맞춤형 집중 교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경주교도소는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약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선진 교정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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