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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산내면)’ 개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6.26 11:05 수정 2026.06.26 11:06

산내면 어르신 100여 명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따뜻한 점심 선사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5일(목), 산내면 아하센터에서 도심 외곽 취약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찾아라! 경주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경주 전역을 행복마을로 변화시키는 대표적인 맞춤형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 산내면 자생단체, 민간 봉사단체 및 관내 소상공인 등 총 12개 단체, 66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미소지음, 산내면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해 ‘사랑ON급식차’로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으며, 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산내면 자율방범대가 원활한 행사를 위해 설거지 및 교통 안내 봉사에 힘을 보탰다.

또한 경주연합의원의 기초건강검진과 고려수지침경주시지회의 수지침 서비스, 중앙치매예방협회의 두뇌놀이터 등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산울림관악합주단의 신나는 공연, 카페얀&칼디봉사단의 시원한 음료 대접, 1001안경 경주시청점의 돋보기 나눔, 하나회의 장수사진 촬영 등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재능기부 부스가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원철 센터장은 “교통과 의료가 취약한 오지 지역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산내면 자생단체 회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큰 행복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절한경자씨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경주 구석구석까지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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