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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치·의회

경주시의회, 전체의원 현장방문 실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9.14 11:06 수정 2026.09.14 11:07

월성원자력본부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문


경주시의회(의장 임활)는 9월 11일 관내 주요 원자력 관련 시설인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원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서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원전 관련 주요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먼저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인 맥스터를 찾아 저장시설 운영과 관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월성3발전소로 이동해 발전소 운영 및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시설의 관리 실태를 살펴봤다.

이어서 오후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찾아 중·저준위방서성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실시한 뒤, 2단계 표층처분시설 전망대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원전 및 방사성폐기물 관련 시설의 안전한 운영과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투명한 정보공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임활 의장은 “경주는 원전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위치한 지역인만큼 시의회가 관련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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