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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추석 맞이 전통시장 특별 교통관리 나서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09.14 11:23 수정 2026.09.14 11:24

성동·중앙시장 주변 11일간 한시적 주정차 허용...교통경찰·모범운전자 배치해 원활한 소통 지원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 증가와 귀성·귀경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에 대비해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교통관리는 명절 기간 교통량이 집중되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을 비롯해 천마총삼거리, 선덕네거리 등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11명을 배치해 차량 소통관리와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성동시장 주변 약 250m, 중앙시장 주변 약 300m 구간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다만 횡단보도, 소화전 앞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인도 위와 같은 5대 절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서는 기존과 같이 주·정차가 금지된다.

경주경찰서는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활용해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주요 교차로와 전통시장 주변의 교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선제적이고 신속한 교통관리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진 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고향을 오가는 길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도 교통질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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