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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은 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체험 프로그램 ‘나눔과 겸손, 최부자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프는 9월 11일(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총 2회 운영된다. 1회차는 9월 11~12일에 진행되었고, 2회차는 10월 16~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선무도 수련과 명상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유복체험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와 협력의 의미를 익혔다. 또한 경주 최부자의 삶에 담긴 나눔과 겸손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과 주변을 함께 살피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월성지구 역사문화유적지 야행에 참여해 신라의 역사와 신라인의 지혜를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탐방하며 문화재에 담긴 역사적 의미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경주의 역사와 문화 속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자신의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