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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하정 팀장, 명칭 공모전 으뜸상 수상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30 11:10 수정 2026.10.30 11:11

청소년복지시설 아우르는 ‘청소년 틔움 주간’ 명칭 제안


경주시는 지역 청소년복지시설인 경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이하정 팀장이 지난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청소년 틔움 주간’ 기념행사에서 행사 명칭 공모전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 등 청소년복지시설 전체를 아우르면서 시설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담은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결과 총 3개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이하정 팀장이 제안한 ‘청소년 틔움 주간’이 1위에 해당하는 으뜸상을 받았다. 특히 해당 명칭은 올해 기념행사의 공식 명칭으로 채택돼 실제 행사에 사용됐다.

이날 행사는 이연희·정춘생·전윤수·손솔 국회의원과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가정 밖 청소년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틔우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복지시설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가정 밖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청소년 축하 공연, 초청 특강 등이 마련됐다.

이하정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스스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복지시설로, 9세부터 24세까지의 위기 및 가정 밖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 학업·의료·자립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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