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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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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주디자인고등학교(교장 민기홍)는 지난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취업부 및 도서관에서 CAP+(청년직업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3학년 학생들의 직업진로선택 지원, 취업서류 작성, 면접기술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4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원 수료증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3학년 공예디자인반 이예림 학생은“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쳐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직장인으로서의 자질 및 책임, 기본 에티켓 등 취업에 유용한 정보들을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었다.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김봉찬 취업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는 안목을 넓히고, 구직 기술 향상으로 취업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