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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동중학교(교장 전병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봉사 동아리 ‘외동지기’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영웅들을 찾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외동지기’는 ‘외동읍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봉사 동아리로, 지난 18일 ‘외동영웅응원’ 활동의 일환으로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와 외동파출소를 방문해 직접 만든 간식과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굽고 과일청을 담그는 등 정성을 다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받은 외동119안전센터와 외동파출소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깜짝 방문과 정성 어린 선물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시원한 과일청을 받으니 쌓였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소방관과 경찰관들께 직접 만든 간식을 드릴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일 외동중학교 교장은 “이번 ‘외동영웅응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고마움을 표현할 줄 아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동지기’가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