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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중부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

오마이경주 기자 입력 2026.10.21 18:31 수정 2026.10.21 18:33

“110여 년의 역사 속에 이어온 이웃사랑, 성금 기탁으로 뜻 더해”


경주중부교회(담임목사 진형민)는 10월 1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중부교회는 1915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종교시설로,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2020년 코로나19 극복 특별모금에 300만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 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매월 월성동, 황성동, 용강동에 양곡 기부 및 추석명절 기부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의 위기 극복과 온정 나눔에 앞장서 왔다.

진형민 담임목사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교회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누는 일은 소중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주신 진형민 담임목사님과 경주중부교회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꾸준한 관심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힘이 된다. 기탁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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